마법사의 여명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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釘宮理恵 Laios (voice) 역
에피소드 9
난 죽는 건 무섭지 않아
맹수 같은 생김새의 짐승으로 타락한 자에게 쫓기는 소년 라이오스를 구하고 실습지 마을에 도착한 세빌 일행. 마을에서 떨어진 교회에서 만난 사람은 양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신부였다. 신부의 이야기에 따르면 실습생의 감독관인 마녀는 이미 없고, 마을은 2년 전부터 다른 마녀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했다. 신부에게 그런 얘기를 듣고 학생들은 실습을 그만두려고 했지만, 로스는 신부가 마녀의 수하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는데.
더 읽기난 아무것도 구할 수 없어
마법을 동료에게 맞혀버린 홀트와 치료 중 마력 고갈로 쓰러져 버린 쿠도. 이에 풀이 죽은 둘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제로에게 상담을 받으러 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마력 가게 사람으로서의 행동만 하던 세빌은, 제로에게 '마법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네가 이 마을에서 배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엄한 말을 듣고 말았다. 세빌이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가운데, 라이오스와 함께 간 숲에서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더 읽기모험의 개막
죽일 준비를 갖추고 쳐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죽이지 않을 준비를 갖춘 마을 사람들. 마을에는 1만 명이나 되는 반마녀파 병사들이 진군해왔지만, 세빌 일행이 준비해놓은 함정이 적들을 농락하고 하나둘 패주하도록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함정을 뚫고 진군을 계속하는 '짐승으로 타락한 자'들의 용병 집단. 세빌, 홀트, 쿠도는 소중한 곳을 지키기 위해 적과 싸우기로 결의했다. 그렇게 싸움이 점점 더 격해지는 가운데, 이 소동을 일으킨 흑막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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