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와 빙고는 시공 속에 아빠를 얼릴 힘이 있는 마법 실로폰을 다시 찾아, 아빠를 우습고 부끄러운 자세로 잔뜩 만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힘이 너무 강력해서 블루이는 빙고에게 실로폰을 넘겨주기가 어렵다. 엄마가 그러면 뺏는다고 협박하고 빙고가 아무리 달라고 해도, 블루이는 실로폰을 주기를 망설인다. 자매가 다투던 끝에 그만 아빠가 실로폰을 빼앗아 블루이를 얼리자, 빙고가 블루이의 유일한 희망이 된다. 자매는 한마음으로 함께 매직 실로폰을 되찾아 다시 한번 아빠를 이긴다.

블루이는 처음으로 영화관에 가지만 영화가 너무 무서울까 봐 걱정이다. 빙고가 영화관에서 미친 듯이 날뛰자 블루이는 빙고의 공포를 잠재우고 아빠를 도와야 한다.

The Heelers and Lucky's family get together to watch the big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