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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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ya Tsurumaki — Key Animation
에피소드 7
제레, 영혼의 자리
전반부는 총정리 개념의 에피소드로 인터뷰 혹은 제레의 회의 형식으로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한다. 후반부에는 신지와 레이가 에바의 기체를 바꿔 탑승하는 크로스 테스트를 시도한다.
더 읽기죽음에 이르는 병, 그리고
에바 싱크로 테스트의 결과에서 신지의 싱크로율이 드디어 아스카보다 높게 나온다. 한 순간에 신지에 의해 1등을 빼앗긴 아스카는 명령을 무시하고 제12사도 레리엘을 공격하는데, 순간 레리엘이 사라지면서 초호기 위로 오더니 갑자기 초호기가 레리엘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더 읽기마음의 형태, 사람의 모습
폭주한 초호기는 네르프의 사도 격퇴용 방어시스템에 의해 붙잡힌다. 한편 신지는 초호기의 폭주로 싱크로율 400%를 찍었는데, 이 때 신지의 AT필드가 풀리고 엔트리 플러그 속의 LCL 용액과 융합된다. 신지는 플러그 속에 영혼만 떠다니며 마음 속의 아야나미 레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더 읽기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짐승
신지는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여전히 모르겠다고 한다. TV 밖의 세상이 나오며 신지는 이 세상을 꿈이라 생각한다. 알람이 울리며 아스카가 깨우는데 아빠도 엄마도 소꿉친구도 있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으로서의 신지가 나온다. 아이들이 웃는 장면에서 갑자기 대본이 나오더니 대본에 써있는 대로 아이들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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