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절하고 활기찬 간병인 데릭 녹스가 자신과 열심히 일하는 양로원 직원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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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당국이 직원을 정리 해고하고 요앙 센터의 입주민들을 이송하기 위한 이유로 예산 삭감을 들먹이자 한나, 데릭, 더기는 당국에 맞서 싸운다.
데릭은 50번째 생일을 심할 정도로 마음껏 즐긴다. 한편 도둑질로 인해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반항적인 십대 소녀는 자기 존중의 힘을 발견한다.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하던 한나와 톰은 슬픔을 견뎌내는 직원들을 보며 자신들의 관계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깨닫는다.
양로원 사람들을 데리고 바닷가에 간 데릭, 더기, 케브는 그곳에서 햇빛과 맑은 공기의 힘을 느끼고 게딱지에 음담패설을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캬바레 스타일의 장기 자랑에서 데릭과 친구들은 친숙한 80년대 팝 밴드와 래퍼 지망생으로 변신하고 노인들의 지지를 받는다.
어린 시절 데릭을 버렸던 아버지가 나타나 데릭과 다시 한 번 잘 지내보려 한다. 마음이 넓은 데릭이지만 아버지를 용서하는 건 쉽지 않다.
데릭과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 안소니는 요양 센터로 들어가 아들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방탕한 생활을 보낸다. 한편 지친 더기는 일을 그만두고 만다.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한나와 톰에게 독특한 조언을 남기는 요양 센터의 입주인. 케브는 취직을 위해 행실을 바로잡기로 한다.
케브는 여자친구 재니스가 온라인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밉살스러운 형제를 초대한다. 한편 한나는 중대 발표를 하기로 한다.
요양 센터에서 런던 동물원을 방문하고 한나의 아이디어로 일일 사육사가 된 데릭, 그러나 한나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게 된 데릭은 슬픔에 잠기는데...
데릭은 보호소에서 데려온 개를 안락사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케브의 친절한 태도는 데릭을 제외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한나는 톰에게 최후통첩을 날린다.
데릭은 온라인 데이트 프로필을 통해 완벽한 짝을 찾게 된다. 한편 요양 센터의 환자 한 명이 세상을 뜨자 잘못된 것은 당장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다.
모두가 톰과 한나의 결혼식 준비로 바쁜 이 특별한 에피소드는 삶과 사랑 그리고 미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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