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은 퇴원 후 홍주의 집에서 몸조리를 하게 되고, 재찬과 홍주가 13년 전 인연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문선은 재찬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홍주와 우탁은 재찬이 검사를 그만두는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을 통해 재찬이 어떤 선택을 해도 검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걸 알게 된 홍주는 재찬을 그 선택으로부터 도망치게 할 계획을 세우는데..

재찬은 퇴원 후 홍주의 집에서 몸조리를 하게 되고, 재찬과 홍주가 13년 전 인연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문선은 재찬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홍주와 우탁은 재찬이 검사를 그만두는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을 통해 재찬이 어떤 선택을 해도 검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걸 알게 된 홍주는 재찬을 그 선택으로부터 도망치게 할 계획을 세우는데..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심한 재찬! 큰소리는 쳤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다.

의기소침해있는 재찬에게 홍주는 재판에서 이기고 함께 바다로 가는 꿈을 꿨다고 전한다.

재찬은 그 꿈 얘기에 용기를 얻고 사건에 임하는데.. 과연 홍주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심한 재찬! 큰소리는 쳤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다.

의기소침해있는 재찬에게 홍주는 재판에서 이기고 함께 바다로 가는 꿈을 꿨다고 전한다.

재찬은 그 꿈 얘기에 용기를 얻고 사건에 임하는데.. 과연 홍주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우탁의 증언에 따라 유범의 유무죄가 가려지는 상황에 처하자 우탁은 큰 결심을 한다.

한편 유범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계획을 눈치챈 담동은 재찬에게 그 사실을 전한다.

유범은 재판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해서는 안 되는 결심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