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신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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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田光央 Simeon Paladilhe (voice) 역
에피소드 4
Conscience does make cowards of us all.Ⅰ
그때 귓가에서 속삭였던 목소리.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누켈라비를 상처 입힌 자신. 그 선택에 치세는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다. 한편 칼리지에서는 보관실에서 보관 중이던 금서가 도난당했다는 게 판명되었고, 그것은 '카르나마고스의 유언'이라는 산 자의 생사와 시간과 관련된 책의 사본이었는데.
더 읽기Conscience does make cowards of us all.Ⅱ
루시가 눈을 뜨고 잠시나마 안도하는 분위기가 찾아온 것도 잠시. 칼리지에 숨어들었던 두 명의 늑대인간이 치세 일행을 습격했다. 그들의 모습에 루시는 형용할 수 없는 증오를 표출하며 소리를 질러댔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치세는 활로를 궁리해 냈다. 그때, 그녀의 내면에 있는 목소리의 주인이 다시 그녀에게 속삭이기 시작했는데.
더 읽기Nothing venture, nothing have.Ⅰ
빼앗긴 마술서. 필로멜라가 자퇴하게 되었다는 소식. 두 가지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칼리지가 봉쇄되면서 치세는 잠깐의 안식을 얻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고, 학생들은 스스로를 지키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특별 수업에 임했다. 이는 마술에 국한되지 않은 '전투'를 연습하기 위해서였는데.
더 읽기Needs must when the devil drives.Ⅰ
시험이 다가오는 가운데 괴로워하던 학생들이 잠깐 숨을 돌릴 겸 시작한 작은 여흥에서, 리안은 필로멜라에게 승부할 것을 요청했다. 필로멜라는 베로니카의 한마디를 듣자 이에 응했고, 접전 끝에 승리한 것은 리안이었으나 그의 눈에서는 기쁜 기색이 눈곱만큼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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