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웨이터 피트는 늘 돈이 궁하다. 그에게 뜻밖의 일자리를 제안하는 티프. 미스트리스 메이라 불리는 그녀의 손에 이끌려, 피트는 은밀한 세계에 발을 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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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대 공포증이 문제다. 풀이 죽은 피트에게 다가온 호감의 상대. 그러나 일단 매듭지어야 할 문제가 있다. 한편 티프는 고객이 될지 모르는 대프니와 상담을 이어간다.
티프와 피트의 가시 돋친 말싸움. 게이와 도미나트릭스, 과연 어느 쪽 데이트가 더 힘들까? 피트와 조시가 벌레스크 쇼를 즐기는 사이, 더그는 티프를 오락실로 초대한다.
끔찍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리고 한참이 지났다. 여전히 바닥을 치는 티프와 피트의 평판. 하지만 돈은 벌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지, 뭐.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거다.
마침내 실전이다. 미스트리스 미라의 개인 고객을 맡은 티프와 피트. 근데 이 고객, 취향이 조금 특이한 듯? 한편, 자기반성에 빠진 더그는 티프에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제 커밍아웃을 해야겠다. 그 순간이 오면, 피트와 함께 있고 싶다는 조시. 동창을 만난 티프는 뜻밖의 부탁을 받는다. 티프의 도움으로, 첼시는 그걸 느낄 수 있을까?
위기를 맞은 미스트리스 미라의 던전. 이 시련을 이길 방법이 있을까. 혼자 고객을 상대하던 피트는 티프와 다툼을 벌인다. 미라의 지시처럼, 따로 일할 때가 왔나 보다.
조시가 드디어 아버지 앞에 선다. 그 옆엔 피트가 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폭탄이 떨어지네? 티프도 없고, 조시도 없고. 실의에 빠진 피트에겐 아직 무대가 남아있다.
이렇게 끝날 인연이었을지도. 각자의 삶에서 이별을 맞는 티프와 피트. 이제 서로 동의와 허락은 구하지 않는다. 다른 길로 향하는 두 사람 앞에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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