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어리버리한 중년 남성 레이는 병든 동생 제이미를 돌보기 위해 '케이블 기사'로 취직한다. 그가 새로 맡은 일은 미지의 숲 전역에 케이블을 깔고, 이를 ‘퀀텀 박스’라는 이상한 장치에 연결하는 것이다. 이 박스는 새로운 컴퓨팅 시스템을 가동해 세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레이가 이전에 '랩시스'라는 이름의 비밀스러운 인물이 소유했던 암시장의 메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다른 케이블 기사들은 레이에게 적개심을 보인다. 하지만 동정심 많은 케이블 기사 안나의 도움으로, 레이는 자신의 업무에 점점 익숙해지고, 결국 '랩시스' 이면에 도사린 미스터리와 자신의 직업 뒤에 숨어 있는 섬뜩한 문제들을 발견한다.
In a world where the future is for sale, a grieving man visits a mysterious Time Spa, seeking a glimpse of his future. However, he discovers that some truths are more challenging than the past he's desperate to escape.
Narrated by Oscar-winning actor Jeremy Irons, The Genius of George Boole assembles academics and industry leaders from across the globe to explore the life and importance of one of the world’s greatest unsung heroes.
Exploring the murky and fast-paced world of the hackers out to steal money and identities and wreak havoc with people's online lives, and the scientists who are joining forces to help defeat them.
Mark, a quantum engineering grad student, becomes caught between two lovers on opposite sides of a mounting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