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리틀 라이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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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aker Thea Cunningham 역
에피소드 2
누군가의 죽음
몬터레이에 새로 이사 온 제인은 아들 지기의 학교 오리엔테이션에 가는 길에 매들린을 만난다. 매들린 역시 1학년인 딸 클로이를 등교시키는 길에 사고로 발목을 삐어 쓰러져 있었다. 화려하고 붙임성 많은 매들린은 소박하지만 착해 보이는 제인에게 금방 끌리고, 두 사람은 금세 친해진다. 그런데 학교에서 아마벨라라는 여자아이가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고, 아마벨라는 지기를 가해자로 지목한다. 지기는 이를 부인하지만 아마벨라의 엄마이자 다혈질 워킹맘인 레나타는 사과를 강요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매들린이 이에 항의하며 두 진영 사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얼마 후 누군가가 살해를 당하고, 경찰은 살인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학부모들을 조사하는데...
더 읽기엄마라는 이름의 전사
아마벨라가 학교에서 생일 파티 초대장을 돌리면서 지기만 쏙 빼놓자 이를 부당하게 여긴 매들린은 분노한다. 저녁 식탁에서 보니 얘기가 나오자 매들린은 또 과잉 반응을 하고, 이를 본 에드는 그녀가 네이선을 잊지 못한다며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다가 보니가 애비게일을 가족계획센터에 데려가 피임약을 얻어준 것을 알게 되자 매들린은 마침내 폭발한다. 이 일을 두고 상의하러 만난 에드와 네이선은 감정이 격해져서 서로를 위협하기까지 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클로이가 소동을 가라앉히려고 지기와 아마벨라를 독특한 방법으로 화해시키고, 지기는 성추행을 했다는 오명까지 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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