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某中学任教的理科教师城户诚（沢田研二 饰）看似悠闲自在，但是心中却有浓重的厌世情绪和反社会倾向。他白天认真授课，晚上则在自己的寓所进行一项惊世骇俗的研究。原来他竟在秘密制造小型原子弹，为此他不惜袭击驻地警察抢夺手枪，更潜入位于茨城县东海村附近的核动力研究所盗窃原料，以获得制造原子弹必须的钚和铈等重要元素。不久，他的作品顺利完成，城户扬言炸毁国会议事堂，并要挟政府按照他的指令行事。与之曾有一面之缘警察山下满洲男（菅原文太 饰）与这个疯狂的盗日者展开了连番纠缠……

A high school science teacher is the butt of all his students' jokes, until their bus is hijacked on a school trip. But something more sinister lurks beneath the surface: he's building an atomic bomb in his apartment.

Un professeur de sciences de lycée construit une bombe atomique et menace de la faire exploser si les autorités ne répondent pas à ses exigences. Mais l'excentricité de ses demandes déroute la police.

中学校の理科教師である城戸誠（沢田研二）は、茨城県東海村の原子力発電所から液体プルトニウムを強奪し、アパートの自室でハンドメイドの原爆を完成させた。そして、金属プルトニウムの欠片を仕込んだダミー原爆を国会議事堂に置き去り、日本政府を脅迫する。

중학교 교사인 기도는 혼자 힘으로 원자폭탄을 만들어낸다. 아무도 자신이 원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그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원폭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해보인다. 자신감을 얻은 그는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할 것을 결의한다.현대 젊은이들의 유희적 정신을 오락영화의 형식을 빌어 빼어나게 묘사한 작품으로 70년대 ‘일본영화의 구세주’로 떠올랐던 하세가와 가즈히코의 두 번째 작품이다.

Вооруженный до зубов террорист захватил автобус со школьниками и потребовал от полиции встречи с императоро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