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카스트 최하층의 왕따인 고등학생 유호빈. 일진 빡고에게 유린당하며 엄마의 입원비를 벌기 위해 매일 아르바이트에 힘쓴다. 어느 날, 빡고의 측근인 찍새와 벌인 유치한 싸움이 전 세계에 방송된다?!

빡고의 라방 중 짜고 치기를 폭로! 유호빈은 찍새와 손을 잡고 일진 저격을 주제로 채널을 개설한다. 싸움을 잘하는 법을 찾던 중, 구독자 0명의 수상한 영상을 발견한다. 그것은 유호빈의 인생을 바꾸는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양아치 커플에게 빼앗긴 휴대폰을 되찾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노래방에서 싸움 시작! 호빈은 쌈닭 채널에서 배운 기술을 이용해 필사적으로 덤벼든다. 보미에게 답장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어!

보미가 불러낸 소꿉친구는 동급생 김문성! 호빈은 선남선녀 사이에 낀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찍새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보미와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지만, 호빈 앞에 최악의 상대가 나타난다.

그 사건으로부터 한 달 뒤, 호빈은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빡고는 찍새를 콕 집어 괴롭혔다. 찍새는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빡고에게 호빈을 팔아 넘기려 하는데…

채널을 더욱 키우기 위해 찍새와 호빈은 영상 편집자를 구한다. 면접에 의외의 인물이 나타나 당황하는 두 사람. 한편, 근처 학교에 악마라 불리는 전 태권도 선수 출신의 학생이 있다는 제보를 받는다.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는 상대를 폭행하는 사이코패스, 바로 성태훈이었다.

After a month of training, Hobin feels he is ready to take on taekwondo specialist Taehun. But despite much of the early sparring going his way, Hobin quickly realizes how big the gulf in skill is between them.

Despite her impressive editing skills and everyone describing her as cute, first-year Gaeul isn't immune to being bullied. Will Hobin and Snapper leap to her aid? (Added By Subs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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